2014. 6. 4. 16:12 산부인과 클리닉/임신/출산/피임

임신중 질정제 사용 괜찮나요?


꽉 끼고 통풍이 잘되지않는 옷차림새가 유행이면서 많은 여성들의 생식기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가렵고 냄새까지 고약하게나는 염증증상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 많습니다. 병원을 찾는다면 빠르고 확실하게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겠으나... 많은 여성들이 병원을 찾기보단 여러곳에서 정보를 얻어 어떻게든 스스로 개선시키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더러 단순한 염증증세를 잘못된 방법때문에 병이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청결히 관리해야하다는 여성들의 "그곳".
오늘은 질정제와 여성청결제 그리고 임신중 질정제 사용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려 합니다.





▼ 질정제와 청결제
소히 청결제라하면 외음부 부위를 세정해주는 것이며
질정제는 질 안쪽까지 세정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여성청결제 사용법
여성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오히려 생식기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주 1~2회 정도 사용하는것이 좋으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질안에 넣지 않도록 합니다.




▼ 여성질정제 사용법
손을 청결히 씻어주거나 의료용 장갑을 사용합니다.
네일아트를 하거나 지저분한 손으로 질정제를 사용할 경우 2차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청결한 상태여야 합니다.

잘 삽입되지 않는 경우 질정에 살짝 물을 묻혀 사용하시면 됩니다.
낮보다는 활동이 적은 밤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깔끔하게 씻어도 좀처럼 사라지지않는 악취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시기 보다는 세정제와 질정제 사용으로 청결히 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신중 질정제 사용 괜찮을까?

임신 중에는 호르몬 증가로인해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속옷을 여러번 갈아입어도
찝찝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런 문제로 질정제 사용에 관해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임신중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염" 증상일지라도 어떤 질염인가에 따라서 해결법은
달라집니다. 어느 경우에는 질정제를 넣고 외음부에 연고를 발라도되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할 수 있습니다. 임신중 질정제 사용으로 고민하시는
산모의 경우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기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본인의 증상을 토대로 정확한
상담을 받고, 이후 처방받으심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임신중 속옷을 자주 갈아입으면 청결관리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갈아입기가 매우 어렵죠. 건강한 엄마가 되기위해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결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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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9. 23:09 산부인과 클리닉/임신/출산/피임

임신초기 부부관계, 임신중관계 안전한 체위자세

 


| 임신초기 부부관계, 임신중 관계 안전한 체위자세

중랑구에 사는 주부 최모씨(35)는 첫 아이를 임신한지 얼마 안된 초보 새댁이다. 아무래도 30대 중반의 그리 젊지 않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다보니 여러가지 애로사항도 많고 조심하고 있는 것도 많은데, 요즘 가장 골칫거리가 임신초기 부부관계이다.

남편은 임신한 그녀에게 계속 임신중부부관계를 원하지만 사실 그녀는 임신초기이기에 아이에게 위험이 될까봐 부부관계는 되도록 안전하게 하고 싶다. 임신초기 부부관계에 안전한 체위자세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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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6. 22:08 산부인과 클리닉/산부인과 질환

노란냉이나오는이유, 효과적인 질염 치료방법!

 


 | 노란냉이나오는이유, 효과적인 질염 치료방법!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들의 대부분의 증상은 가려움증이 동반된 노란냉증과 악취입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은 질염에서 야기되며, 지금과 같은 환절기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질때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질염은 여성들에게는 그다지 큰 질환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는 그만큼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병하지만 잠깐 겪고 지나가는 질환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노란냉이나오는이유인 질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에는 만성질염이 되면서 여성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질염 증상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노란냉이나오는이유는?

    평소 여성에게 일반적으로 나오는 질 분비물은 속옷에 약간 묻어나는 정도
    입니다. 하지만 분비물 양이 많고 노란냉이 나오며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난다면 질염일 확률이 큽니다.

    이렇게 질염으로 노란냉이나오는 이유는 피임약이나 항생제를 복용했거나
    평소 지나치게 질 세척을 하는 습관이 있다거나 몸의 컨디션이나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도 생겨납니다.




 | 질염의 종류에 따라 다른 증상들 

질염의 종류는 칸디다 질염과 트리코모나스 질염,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 균에 의한 질염으로써 가려움증과 함께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대개 성관계로 감염되거나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에서 감염되는데, 보통 노랗거나 녹색빛의 냉과 함께 성교통이 일어납니다.

 
     ※ 노란냉이나오는이유인 질염 증상은 원인에 따라 조금씩 치료방법이
     다르며, 냉 검사 후 1~2주 정도 항생제 복용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동반
     한다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 노란냉이나오는이유, 질염은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치료가 중요

    질염은 조기치료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반드시 산부
    인과에 내원하여 질염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
    입니다. 질염의 치료하는 기간 중에는 되도록 성관계를 피하고 평상시에 
    통풍이 잘되는 면속옷을 착용하고 꽉 끼는 하의 착용은 자제하는 여성건강
    에 좋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소음순 변형으로 생긴 질염이라면 소음순수술 필요 

질염의 발생 원인 중에는 균의 감염이 아닌 소음순 변형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소음순 변형으로 생긴 질염인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 보다 더 근본적인 치료, 즉 변형된 소음순을 교정하는 소음순수술이 필요합니다.

소음순 변형이 되면 소음순이 계속 속옷에 쓸리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이 질염 증상으로 번지면서 악순환이 계속 일어나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변형된 소음순은 자연적으로는 원래의 소음순 모양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소음순 변형이 오게되면 비단 질염만의 문제 뿐만 아니라 외음부의 자신감을 잃기 때문에 컴플렉스에 시달리면서 성관계시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부부관계의 문제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소음순수술은 여성의 가장 예민한 곳을 다루는 고난이도의 수술이므로 노하우와 시술경력이 풍부한 여성성형 산부인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수술 후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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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9. 8. 23:57 산부인과 클리닉/성병

간단한 냉검사로 '성병종합검사' 가능, 비용절감 효과 커

 


| 간단한 냉검사로 '성병종합검사' 가능, 비용절감 효과 커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성병이 의심될때는 지체하지 마로 산부인과로 내원하여 성병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치명적인 질환을 예방하는 현명한 길입니다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는걸 두려워 하시고 미루시어 병을 더 키워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병 같은 경우 검사를 미루다가 손을 댈 수 없는 지경까지 된 후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왕왕 있어 의사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진행하는 성병종합검사에 대해 설명드릴까 하는데요. 이쁜여성의원에서는 간단한 냉검사로 성병종합검사가 가능합니다.


 | 성병종합검사, 어떤 증상일때 필요할까?

성병종합검사는 여성의 냉 상태가 나쁘거나(악취, 많은 양) 질염이 반복되고 곤지름 등 여성 성병이 진단된 경우, 또는 성관계 파트너가 성병 진단을 받았을 때 시행하게 됩니다.

기존의 성병종합검사는 한가지 성병검사를 해도 검사방법에 따라 가격차이가 상당하여 성병종합검사를 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쁜여성의원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간단한 냉검사로 다양한 성병검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성병종합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 이쁜여성의원의 성병종합검사는?

이쁜여성의원의 성병종합검사는 냉속의 균으로부터 PCR이라는 방법으로 특수물질을 추출하여 다양한 성병종합검사를 실시하여 비용부담없이 경제적입니다.


    | 성병종합검사가 필요한 경우

    1. 성관계시 성교통이 계속 있거나 질입구에 꾸준히 통증이 있는 경우
    2. 임신 중 조산이나 유산이 된 여성의 경우
    3. 성폭행을 당하거나 잘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 경우
    4. 결혼 전 산부인과 웨딩검진의 일환으로 필요한 경우
    5. 자궁암검사시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6. 성관계 배우자나 파트너에게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생긴 경우
    7. 성관계 후 냉에서 악취가 심하고 양이 급격하게 많아진 경우
    8. 성병이 진단된 경우(다른 성병이 있는지 종합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9. 성병 치료 후 완치 판정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10.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의 경우
    11. 방광염이나 요도염, 골반염이 자주 생기는 여성의 경우
    12. 성관계를 한 사람이 아닌 여러사람과 가진 경험이 있는 경우



 


 | 이쁜여성의원에서 진행하는 성병종합검사 내용

1. 성병종합검사 10종

임질 / 클라미디아 / 마이코플라스마 G. / 유레아플라스마 / 트리코모나스 / 헤르페스 1&2 / 가드네렐라 / 자궁경부암세포진검사 PAP / HPV 70가지 전체타입검사
( ※ 자궁암검사 포함하고 있습니다. )

2. 성병종합검사 12종

임질 / 클라미디아 / 마이코플라스마 G. / 마이코플라스마 H. / 유레아 플라스마 / 트리코모나스 / 가드네렐라 / 헤르페스 1&2 / 연성하감 / HPV 70가지 전체타입검사 / 자궁경부암세포진검사 PAP
( ※ 자궁암검사 포함하고 있습니다. )

3. 성병종합검사 22종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70가지 전체타입 검사 / 자궁경부암 세포진검사 PAP / 성감염 박테리아검사 / 스트렙토코쿠스 / 코리네박테리움 / 프로테우스 / 클렙시엘라 / 포도상구균 / 장구균 / 대장균 / 슈도모나스 / 연성하감 / 매독 / 칸디다 / 가드네렐라 / 헤르페스 1&2 / 트리코모나스 / 마이코 플라스마 H. / 마이코 플라스마 G. / 유레아플라스마 / 임질 / 클라미디아

 
    성병종합검사를 마친 후, 진단이 나왔을시 성병의 효과적인 치료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사람 뿐만 아니라 성관계 파트너
    및 배우자도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 성병종합검사 결과, 얼마나 걸리나?

성병종합검사 결과는 보통 3~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한 성병종합검사시 매독, 에이즈, B형 간염검사, C형 간염검사, 균배양검사, 항생제민감도(내성)검사 도 같이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링크] 성병종합검사 비용 & 가격 문의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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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9. 5. 11:23 산부인과 클리닉/산부인과 질환

[이쁜여성의원] 냉이 많이 나와요, 어떻게 하죠?

 

 

[이쁜여성의원]냉이 많이 나와요, 어떻게 하죠?

성동구에 사는 고등학생 최모양(18)은 최근 갑자기 냉이 많이 나와 고민이 많다. 원래 생리 전후에 냉이 있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다. 지금은 팬티라이너가 아닌 소형 생리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냉의 양이 많다. 

창피함에 엄마나 친구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갑자기 냉이 많이 나와요"라며 문의글을 남겨본다. 그녀가 갑자기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 냉이 많이 나와요, 갑자기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여성에게 어느 정도의 정상적인 냉은 꼭 필요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냉이 많이 나와서 고민이신 여성분들이 많으십니다. 특히 성인이 아닌 학생인 경우는 냉이 갑자기 많이 나온다해서 바로 산부인과를 들려 진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므로 위 사례에 나온 최모양(18)처럼 인터넷에 자신의 상태를 올리고 답을 구하는 경우가 많지요.

오늘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는 갑자기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 냉이 많이 나와요, 괜찮은 건가요?

앞서 말씀드렸듯 여성에게 어느 정도의 냉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여성의 질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세균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자신 스스로 세정하는 기능이 있는 분비물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냉'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냉은 질 안쪽으로 들어오는 나쁜 세균을 막기 위한 일종의 막이나 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냉이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오게 되면 여성들은 냉이 많이 나와요 괜찮은건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실제로 본원(이쁜여성의원)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에도 이런 질문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냉이 많이 나와요, 갑자기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

    1. 많은 업무로 몸이 피곤해져 있는 여성의 경우
    2. 어떤 이유로 스트레스가 급증가한 여성의 경우
    3. 영양 상태가 불량한 여성의 경우
    4. 습한 환경에 꾸준히, 혹은 장기간 노출된 여성의 경우
    5. 몸이 찬 여성의 경우
    6. 외부에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경우



 


 | 냉이 많이 나와요, 염증으로 인한 냉은 색과 냄새가 달라

정상적인 양의 냉이 아닌,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냉이 많이 나온다면 대개 자궁이나 질에 염증이 생겨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이나 질에 염증이 생겨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냉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고 초록빛이나 노란빛을 보이는 냉이 나오게 되는데, 간혹 끈적함이 없는 물처럼 흐르는 냉이 나오기도 합니다.

※ 흔히 질염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냉이 많이 나와요, 염증이 생기는 이유

    1. 몸에 꽉 끼는 옷을 자주 입는 여성의 경우
    2. 멋을 위해 속옷을 면 재질이 아닌 나일론 재질을 즐겨입는 여성의 경우
    3.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성관계를 가진 여성의 경우
    4. 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여성의 경우



 


 | 냉이 많이 나와요, 질염 예방하는 방법은?

갑자기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질염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만큼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지만, 이를 방치했을 경우 만성 질염이나 골반염 등의 여성질환으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산부인과에 가서 제대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꽉 끼는 옷을 삼가하고 속옷도 통풍이 잘 되는 면재질로 입어줘야 합니다. 또한 여성 세정제를 구비해놓고 가끔씩 좌욕으로 여성의 외음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 여성 세정제는 자주 하게 되면 나쁜 균들과 함께 오히려 좋은 균들까지 없애버릴 수 있어 가끔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링크] 질염 치료비용 & 가격 문의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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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9. 4. 01:32 산부인과 클리닉/성병

[이쁜여성의원] 외 음부가려움증, 왜 생기는 건가요?

 


[이쁜여성의원] 외 음부가려움증, 왜 생기는 건가요?

용산구에 사는 직장인 신모씨(26)는 며칠전부터 외 음부가려움증이 심해져서 걱정이 많다. 직장에서도 갑자기 외 음부가려움증이 심해져 화장실로 뛰어가기 일쑤. 샤워 후 외음부를 만져보니 뭔가 이상하게 만져지는듯도 해서 다음날 그녀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였고, 여성 곤지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 외 음부가려움증, 방치하면 위험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외 음부가려움증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적이 있으시겠지만, 누구나 겪어봄직한 증상이기에 어떠한 여성질환으로 인해 외 음부가려움이 생겼을때 방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심한 이 음부가려움증이 오게 되면 위 사례에 소개된 신모씨(26)처럼 성병인 여성 곤지름인 경우나 사면발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외 음부가려움증은 왜 생기는지, 이 증상에 해당된 여성질환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 외음부 종기가 생겼어요, 여성 곤지름

외 음부가려움증이 갑자기 심하게 오고 외음부에 뾰루지처럼 종기가 오돌토돌 올라와 있다면 그것은 여성 곤지름입니다. 여성 곤지름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병하는 성병 종류이며, 흔히 성기 사마귀라고 불립니다.

외 음부가려움증이 생기는 여성 곤지름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발병합니다. 곤지름의 주된 원인은 성관계로 보통 성적 활동이 활발한 30대 여성과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 동반하는 여성 곤지름, 생기는 이유?

    외 음부가려움증 동반하는 여성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 사우나,
    공공화장실,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공공시설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이때는 보통 좌변기 뚜껑과 탕 바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 동반하는 여성 곤지름, 치료방법은?

외 음부가려움증과 외음부 종기 증상을 보이는 여성 곤지름 치료방법은 병변 위치나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여성 곤지름 초기이거나 크기가 작은 경우는 곤지름 약물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성 곤지름 치료는 약물치료외에도 레이저치료, 전기소작술, 절제술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크기의 여성 곤지름은 레이저나 전기 소작술로 치료하며, 이는 5~1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시술이며 출혈 또한 적습니다.

레이저나 전기 소작술로도 치료하기 힘든 여성 곤지름 같은 경우, 병변 부위를 직접 잘라내는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외음부 변형이 있을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과 외음부 종기 유발, 여성 곤지름 예방방법

    여성 곤지름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예방이 상당히 중요한 여성 성병 중
    하나입니다. 여성 곤지름의 예방을 위해서는 보통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것을 권면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곤지름을 유발하는 HPV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때문인데요. 곤지름 예방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여성 뿐만 아니라 
    발병한 남성에게도 투약하여 곤지름 예방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링크] 외 음부가려움증 여성 곤지름 치료 비용 & 가격 문의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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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9. 2. 23:20 산부인과 클리닉/웨딩검진

건강한 결혼준비 위해선 '산부인과 웨딩검진' 필수

홈 > 뉴스 > 의료뉴스 > 산부인과

 건강한 결혼준비 위해선 '산부인과 웨딩검진' 필수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운이 도는 가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이 분주하다. 새로운 삶의 시작 앞에서 예비신부들은 다양한 결혼준비를 하고 있지만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선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서로의 건강상태 체크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건강검진보다도 '산부인과 웨딩검진'이 꼭 필요하다. 산부인과 웨딩검진은 여성의 가임능력이나 성기능에 대해 검사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해결까지 하는 검진과 진단을 말한다. 불임이나 난임의 경우 결혼 전 산부인과 웨딩검진으로 미리 체크하여 해결방법을 강구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산부인과 웨딩검진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시작

산부인과 웨딩검진은 불임이나 난임검사 이외에도 유방, 갑상선검진, 질염과 성병검사, 여성암검진, 일반건강검진과 백신접종까지 결혼 전 예비신부에게 필요한 검진을 한데 모아 맞춤형 검진으로 진행한다.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기 위해 필요한 산부인과 웨딩검진은 미혼 때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여 호르몬의 이상이 있거나 무월경, 생리불순을 겪고 있는 여성, 또한 임신중절 수술을 진행하여 자궁내막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필히 받아봐야 한다.


▲ 산부인과 웨딩검진 상담중인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은 "여성은 결혼 산부인과 웨딩검진을 통해 결혼 이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난임이나 불임, 성병에 대한 자세한 검진을 진행하고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신원장은 "특히 결혼 전 산부인과 웨딩검진을 통해 여성질환이나 여성암을 조기 발견해야 완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여성만 산부인과 웨딩검진을 할 것이 아니라 남성도 결혼전 비뇨기과를 찾아 웨딩검진을 받고 남성의 성기능과 가임능력에 대해 전반적인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결혼준비는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닌 둘이 하는 것이다. 결혼 후 행복은 서로의 건강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 결혼 전 자신의 건강 문제를 꼼꼼히 체크하여 문제점이 있다면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강하게 결혼에 임하는 것이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다.

▶ 산부인과 웨딩검진 비용 & 가격은?



이쁜여성의원 02-3448-1004  http://pretty1004.co.kr
/ 박선주 vt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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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8. 21. 14:19 산부인과 클리닉/산부인과 질환

[이쁜여성의원] 여성의 허리통증, 골반염 증상일수도

 


[이쁜여성의원] 여성의 허리통증, 골반염 증상일수도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송모씨(28)는 최근 없던 생리통 증상이 생겼다. 초경부터 생리통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냈던 그녀는 갑자기 생겨버린 생리통 증상으로 당황했으나 그냥 방치하기에는 찝찝하여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진단결과는 생각치도 못했던 '골반염'. 갑자기 그녀에게 골반염 증상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 골반염 증상, 여성의 생리통 증상과 비슷해 방치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여성들에게 자주 생기는 허리통증과 하복부 통증은 한달에 한번 있는 생리통의 증상과 맞물려 방치되기 쉬운 통증입니다. 하지만 이 통증을 그냥 방치하였다가는 골반염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여성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생리통 증상처럼 하복부통증과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골반염과 그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 여성의 허리통증 유발하는 골반염, 원인은?

골반염은 자궁 내 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나팔관이나 복강, 자궁 내막 등에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여성질환입니다. 보통 골반염은 자궁경부나 질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였을때 번식하고 있는 균이 자궁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생기게 됩니다.


    골반염을 유발하는 세균은 보통 외부에서 성감염에 의해 난관과 자궁을
    타고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골반염은 25세 미만의 젊은 여성
    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여러 성파트너를 가지고 있는 경우 잘 걸리게 됩니다.


골반염은 주로 각 면역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보통 골반염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 골반염으로 번지기 때문에 한번 골반염이 생기면 완치가 힘들고 여성의 건강에 굉장히 위협적인 질병입니다.


 | 골반염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골반염이 생겼을때에 우리 몸에 생기는 증상은 주로 생리통과 비슷하게 하복부의 통증과 불쾌감, 허리통증, 분비물 증가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골반염 증상은 난관염 증상이나 자궁외임신, 자궁내막증과 같은 다른 여성질환들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평소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 사례의 송모씨(28)처럼 생리통 증상이 없었는데 생긴 경우나, 생리가
    끝날 때쯤 하복부나 허리통증이 유난히 도드라진다면 골반염 증상이나 
    자궁근종 증상은 아닌지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반드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골반염 증상 치료방법은?

예전에는 골반염을 개복수술을 통해 치료했지만, 최근엔 원인균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각 항생제들이 잘 개발되어 나왔기 때문에 골반염 증상을 초기에만 발견한다면 항생제나 소염제 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 골반염 증상,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1. 통원치료 약물로 골반염 치료가 어려워 주사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
    2. 구토, 오한, 고열 등의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3. 난관이나 난소에 골반염으로 인한 고름주머니가 있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
    4. 임신 중 골반염이 의심되는 경우


골반염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난관이 막히게 되어 여성불임까지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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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8. 16. 13:44 산부인과 클리닉/산부인과 질환

관계할때마다피가나요, 혹시 자궁경부염 증상?

 


| 관계할때마다피가나요, 혹시 자궁경부염 증상?

대학생 최모양(23)은 남자친구와 관계할때마다피가 나와 걱정이 많다. 처음부터 관계할때마다피가났던 것은 아닌데 언제부턴가 관계할때마다피가나기 시작하여 그녀의 근심이 늘고 있다. 사실 관계할때마다피가 나오는 증상 말고도 속옷에 묻는 분비물의 양도 급격하게 증가하여 이래저래 불안한 그녀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자궁경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 관계할때마다피가나요, 자궁경부염 증상 의심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인터넷으로 환자분들이 여성질환 관련해서 많이 문의해주시는 내용 중 하나가 관계할때마다피가나고 급작스레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풍겨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관계할때마다피가나요 라며 문의하시는 분들이 내원하여 진찰을 해보면 보통 자궁 경부 점막 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자궁경부염 증상인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자궁경부염은 어떤 것인지, 왜 자궁경부염이 생기고 증상은 어떤지 치료와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려 합니다.



 | 관계할때마다피가나요, 자궁경부염이란 무엇일까?

자궁경부염은 위에서도 잠깐 언급해 드렸지만 자궁 경부 점막 세포에 염증이 생긴 여성질환을 뜻합니다. 자궁경부염은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가 주요 원인균으로 보통은 세균성 질염을 동반하게 됩니다.

여성의 감기라고 칭해질 정도로 여성에게 흔한 질병인 질염처럼 자궁경부염도 여성에게 흔히 생기는 질환 중 하나이지만 자궁경부염을 방치했을 경우 자궁경부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궁경부염 증상, 관계할때마다피가나요

자궁경부염 증상은 특별히 아프지도 않은데 관계할때마다피가 나올때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궁경부염 초기 증상을 그냥 두었을 경우 자궁경부가 더욱 헐게 되고 질 분비물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악취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이렇게 자궁경부염 증상에도 병원에 내원하지 않아 자궁경부염이 악화된 경우 자궁경부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할때마다피가 나고 침대시트에 묻어나온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적으로 왕성한 젊은 여성들에게서 이런 자궁경부염 증상이 나타
    난다면 반드시 자궁경부 분비물을 통해 균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방치했을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관계할때마다피가나는 자궁경부염 증상의 치료는?

자궁경부염 증상이 나타났을시 치료는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헐어있는 자궁 경부 부위가 아물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회복되는 기간 동안 질 분비물이 더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자궁경부염 증상을 치료 받을 때에는 되도록이면 성관계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관계할때마다피가나는 증상은 자궁경부암 증상이 아닌 자궁경부에 위치해 있는 용종에서 출혈이 나는 경우도 있고, 자궁내막질환으로 인한 출혈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과 진단이 필요합니다.

 | 자궁경부염 증상 중 세균성 질염을 방치하면

자궁경부염 증상은 관계할때마다피가나는 증상과 함께 세균성 질염을 동반합니다. 세균성 질염은 여성이 임신했을시에 조산이나 유산, 저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골반염까지 번지게 되면 불임까지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미혼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기혼 여성조차도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으로 인해 여성질환의 증상이
    나타나도 미루면서 큰 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무증상인 경우라도 생리를 시작한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일년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여성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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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2013. 7. 12. 11:01 산부인과 클리닉/여성암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치료, 정말 필요없나요?


|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치료, 정말 필요없나요?

송파구에 사는 임모씨(23)는 더 늦기 전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할 생각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전에 일단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했고, 일주일 뒤에 산부인과에서 보내준 문자의 결과는 '정상'.

그녀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다시 검사받은 산부인과로 전화를 걸었는데, 뜻밖에도 자궁경부암 검사 시에 염증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더 의외였던 것은 자궁경부암 검사 시 염증이 발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한게 없다면 염증 치료가 필요없으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해도 무방하다는 것이였다.

정말 염증 있는 상태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해도 되는걸까?


  |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암으로써 1년에만 약 6천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발병했던 자궁경부암의 환자가 35세 미만 젊은 층에서도 급증하면서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와 예방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자궁경부암이란 무엇이며, 자궁경부암의 진단 및 검사, 치료에 대한 내용까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 대표적인 여성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허나 아직까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요 위험군의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권하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유무는 기본적인 암검사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질염이 자주 반복되거나 냉이 많거나 성관계 이후 질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자궁경부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위 임모씨(23)의 사례는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염증이 보이더라도 당사자의
    불편함이 없다면 염증 치료가 따로 필요치 않으며,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

자궁경부암 검사로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통증과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려워 정기적인 자궁경부암의 검사만이 조기발견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경험이 있거나 흡연을 하시고 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자궁경부암 단계 구분

자궁경부암 검사 후 암이 발견되었을 때, 자궁경부와 주위조직에 암의 진행된 정도에 따라 자궁경부암 단계를 결정짓게 됩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 암의 단계와 부위를 결정해야 정확한 치료를 할 수가 있는데요. 자궁경부암 단계는 총 4기까지로 구분되며 각 단기당 2개의 경우수가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1기 A (stage I a)
    암이 자궁경부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암세포는 기저상피층의 3mm미만
    으로 침윤되었을의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1기 B (stage I b)
    암이 자궁경부에만 국한되어 있으나, 암세포는 기저상피층의 3mm아래
    이상을 침윤하였을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2기 A (stage II a)  
    암이 질까지 퍼진 경우이나, 질에만 암이 있고 자궁주위에는 퍼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2기 B (stage II b)
    암이 질까지 퍼진 경우이며, 질 뿐만 아니라 자궁 주위까지 침윤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3기 A (stage III a)
    암이 질강의 1/3까지 침범된 경우이나, 골반벽까지는 아직 퍼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3기 B (stage III b)
    암이 질강의 1/3까지 침범되고, 골반벽까지 침범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4기 A (stage IV a)
    암이 직장에 방광까지 침범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4기 B (stage IV b)
    암이 대동맥주위 임파선이나 회음부까지 침범되고, 폐 등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입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및 진단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자궁경부암이 의심된다면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1) 신체검사

자궁경부암이 질이나 골반, 임파선, 방광 등 어느 정도까지 침범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써, 주로 질, 항문, 임파선 검사를 주의깊게 실시합니다.

2) 진단병리 검사

세포진 검사
: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가 보이도록 하고, 자궁경부의 세포를 채취하여 유리 슬라이드에 도말시켜 검사합니다.

조직검사
: 가위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착공'이라는 소기구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의 조직을 떼고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원추절제술
: 조직검사 후 암세포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기 위해 자궁경부를 원추형으로 도려냅니다. 도려낸 부위로 암세포가 모두 절제되었다면 원추절체술로 치료가 끝나는 경우도 있으며, 암의 침윤 정도를 알기 위해 진단 목적으로 하는 시술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방사선,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

방광경 검사
: 방광 속으로 방광경을 넣어 암세포가 방광까지 침범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직장경 및 대장경 검사
: 자궁경부에 있는 직장, 대장까지 암이 침범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경정맥 신우조영술
: 신장, 요도, 요관 등에 암이 침범하여 신장 기능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자기공명 영상검사
: 인체에 무해한 고주파를 이용하여 자궁, 골반, 난소 등의 단면을 촬영하고 암의 침범도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후, 치료는?

자궁경부암 검사 뒤 시행되는 치료방법은 암의 진행단계나 암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조기 발견하게 됐을시 원추절제술로 간단한 치료가 가능합니다만, 외과적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 항암화학요법 등의 보편적인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자궁경부암이 몇기인지 혹은 임파선 침범 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을 2~3가지로 병행하기도 합니다.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자궁경부암은 다양한 여성질환 중 유일하게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이 가능한 암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90%의 예방효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자궁경부암의 예방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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