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병원이 어느지역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않은 여성의 경우 여성병원에 발을 내딪기가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의 목적 외에도 여성의 소중한 부위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길 권하고 있습니다. 어느 병이 그렇듯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효과는 물론 치료비용과 기간까지 절감할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한 예로 냉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 나타난지 꽤 오래나타났지만, 병원에 찾아가기가 어려워 인터넷에서의 조언만 듣고 병원을 찾지않았던 분이 계실겁니다. 냉의 색에 이상이 있거나, 갑자기 많이 안오거나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하면 대부분 "질염"을 의심해보라 합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다보니 우선적으로 "질염"을 의심하라는것이지 정확히 질염이라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행여 질염일지라도 심하게 반복적으로 질염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이라면 병원을 찾으시어 제대로 된 검사를 해야겠습니다. 어느 원인으로 질염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지 찾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셔야 제대로 된 치료를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 분비물의 이상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냉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노렇거나 녹생을 띈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외로 탁한 빛, 핏빛, 갈색빛, 비린냄새 등등 다양한 증상이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증상에 따라 질환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섣불리 단순한 질염이겠거니 넘기시기 보단 내원후 정확한 검사를 추천합니다.





냉에서 시큼한 냄새, 심각한 문제일까.

젊은 여성분들의 경우 여전히 산부인과의 문턱은 높게 느껴지시겠죠. 하여 냉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질염이 아니면 혹시 무슨 큰 병이 아닐까.. 걱정스러우실겁니다. 최근에 피로도가 많이 쌓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많아 몸의 저항력이 낮아졌는 등 이런 경우에도 냉의 양이 갑작스레 많아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간단한 증상으로 3~5일 안에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증상일 경우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염증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부분 시간이 약인듯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질염증상을 달고 살다시피 하실경우 어느 문제인지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 "질염" 증상은 의료보험 되는 부분이라 그리 높은 치료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비용걱정을 하시기 보다, 더 큰 문제로 나타나기 이전에 확실한 조기대처가 필요하겠습니다.

Posted by 이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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