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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9 질염? 질에서 냄새가 심한 경우
  2. 2013.07.08 장마철 질병, 칸디다질염 치료 및 관리법은? 4

질염? 질에서 냄새가 심한 경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질염이나 질건조증이 생기기 쉬운데요.

특히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질에서 나는 냄새가

더욱 심하게 느껴져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도 말하기 민망하고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냄새를 맡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개인이 느끼는 불편함과 고통이 큼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충을 토로하기 어렵습니다.

 

 

질에서 냄새가 나는 분들의 주된 원인은

질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입거나 과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낮아진 경우

청결과는 무관하게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간혹 여성 청결제를 매일 사용하거나

샤워할 때 질 내부 깊숙이까지 씻겨 내려는

시도를 하는 바람에 염증이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 질염의 종류와 증상 ※

 

◎칸디다 질염

덩어리진 흰색 치즈 질감의 분비물

외음부, 질 입구 가려움

외음부 쓰라림, 통증

성교통, 배뇨통

 

세균성 질염

누렇거나 회색 분비물

생선 비린내가 나는 분비물

생리 전후나 성관계 후 증상 심해지는 경우도 있음

 

트리코모나스 질염

거품과 악취가 나는 희거나 누런 분비물

외음부 부어오름, 가려움

종종 세균성 질염 동반함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질염은

많은 여성들에게 생길 수 있는데

만성적으로 느껴질 만큼 자주 겪는 여성분들은

 혹시 질염이 발생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음순이 늘어지거나 비대하는 등

정상적인 모양이 아닌 소음순은

 질 입구를 완전히 막아 질 내 통기를 방해합니다.

소음순 문제로 인한 질염이 의심스럽다면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소음순성형에 대해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소음순이 너무 비대하거나 늘어져서

못생긴 모습이라면 자존감 결여로 인해

성관계에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하며

사우나 출입도 못할 정도로 심한

콤플렉스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소음순성형은 소음순을 이상적인 모양으로

교정하고 소음순의 청결까지 유지할 수 있게 하여

여성질환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질염 또한 질 내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쁜 균들이 번식하면서 감염되는 질환인데

 

가장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하게 되면

만성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원인 균은 무엇인지, 또 다른 질염의 원인은 없는지 등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질염을 방치하면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쁜여성의원 온라인 상담]

 

 

 

Posted by 이쁜천사
 > 뉴스 >의료뉴스 > 산부인과

  장마철 질병, 칸디다질염 치료 및 관리법은?


장마철 질병 중 제일 흔한 여성 질병이 칸디다질염이다. 하지만 여성들의 대부분이 칸디다질염 증상이 나타나도 건강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부끄러워하거나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칸디다질염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곰팡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칸디다질염의 원인균이 질 내부에 번식하여 생기는 염증이다. 요즘처럼 비가 오는 장마철에 여성들이 가장 빈번하게 걸리는 질병으로 손꼽히는 칸디다질염은 여성 10명 7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염이다. 습도가 높은 사우나나 목욕탕, 수영장 등을 다녀온 후에 쉽게 걸리는 질병이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칸디다질염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나이론 재질의 통기성이 좋지 않은 속옷을 착용한다거나 수영복을 장시간 착용했을시 질 내부의 PH균형이 무너지면서 칸디다질염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신체 내부의 호르몬 변화도 칸디다질염의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나 임산부, 당뇨병 환자 등은 장마철에 주의가 필요하다.




▲ 장마철에 흔한 여성질병 칸디다질염 환자분과 상담중인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 신봉규원장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 신봉규원장은 "칸디다질염의 주된 증상은 질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움을 동반하거나 두부 덩어리를 으깬 형태의 질 분비물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형태를 보인다. 칸디다질염이 있는 경우 배뇨시에도 통증이 있어 평소 질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여성은 증상에 대해 자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여성들은 칸디다질염을 방치해서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칸디다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자궁질환과 방광염, 요도염을 추가 발생시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원장은 "칸디다질염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도 예방할 수 있는데, 평소에 통기성이 좋은 면재질의 속옷을 착용하고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통풍이 되지 않는 의류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장마철 기간처럼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기간에 질염 원인균이 번식하면서 칸디다질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고 직장인들은 가급적 야근의 빈도를 낮추어 질염 발생률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외음부를 평소 청결하게 관리하게 되면 칸디다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 질 내부의 산도 균형을 저해하는 알칼리성 비누는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질  내부에 유익한 균을 유지해주는 여성 세정제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 세정제를 사용할때는 질염의 원인균(바이러스,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지 꼼꼼히 확인해보고 사용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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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주 vt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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