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가려움 참지 말고 치료하세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은데

 

외음부 가려움까지 있다면 여성분들의

 

스트레스가 클 수 있고 옷 입는 불편함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밖에 없으실 텐데요.

 

손으로 긁어서 일시적으로 가려움을

 

해소해보지만 밤만 되면 유독 가려움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엔 통풍도 잘 안되고 외음부

 

주변이 습하기 때문에 유독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일시적인 가려움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일정기간 이상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질염이나 염증이 있을 시 외음부

 

가려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코를

 

찌르는 듯한 불쾌한 냄새가 나고 가려움이

 

심하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질염은 여성분들에게는 감기처럼 느껴질 정도로

 

누구에게나 흔하게 나타날 수 있고 재발이 쉬운

 

질환으로 여겨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외음부 가려움과 같은 증상은 초기에

 

치료를 받기 보다는 참고 견디다가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잠을 설칠 정도로 가려움이 심하거나

 

너무 긁어서 상처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쓰라림,

 

화끈거림이 심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드러내놓고 마음껏 긁을 수 있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더욱더 괴로움을 느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나 성생활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져

 

위축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외음부 가려움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착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이 원인인 경우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균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 균을 찾는 것이 우선이며 그에 맞는

 

치료를 빠르게 병행하여 가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너무 긁어서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과도한 분비물 때문에 팬티라이너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너무 자주 씻는 경우에도 건조함을 유발하여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음부는 예민하고 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극과 마찰은 피부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너무 타이트한 옷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으로 자주

 

갈아입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날이 더울수록 땀과 분비물이 음모에 남아 피부가

 

습해지고 염증 균이 번져 외음부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꾸준히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이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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