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가 급부상하는 연예인이 어느 토크쇼에서 '혼전순결'의 가치관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혼전순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혼전순결을 들어는 봤으나 정확한 뜻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혼전순결 어렴풋이 알고 있는 그대로 입니다.

결혼 전 남녀 사이에서 일어나는 성적 행위 및 육체관계를 갖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몇년 전일까요.. 몇십년전?.. 1970년도 80년도 그 무렵에는 95%정도 여성이 혼전순결을 지지했습니다. 수치상으로 나타냈지만 소수의 여성을 제외하고 많은 여성이 혼전순결을 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명이면 9명의 친구 모두가 혼전순결을 말하니, 혼전순결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중반이 지나가면서 50%이상의 많은 학생이 혼전순결은 구시대적 사고방식이라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후 오늘날에도 혼전순결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과거와 전혀 상반된 오늘날의 모습인거죠. 그런데 아직 40대 중반, 50대 이후인 부모님세대는 대부분 혼전순결 가치관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청소년, 자녀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전순결을 강요하기까지도 한다는데.. 오늘날 정말 순결은 중요한걸까요? 아이들에게 확실한 가치관을 갖게끔하고 그에 따른 지도를 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날의 순결은 더 넓은 의미로 해석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부일처제에 대한 건전한 생활을 위해 혼전순결을 지켜왔다면 오늘날에는 단순히 물리적인 순결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인격과 존중 그리고 사랑의 존귀함에 더 집중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이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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