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모양 정상일까?

소음순모양 정상일까?

 

 

 

배우자나 친한 친구들에게 조차도 털어놓기

 

어려운 생식기와 관련된 고민들은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요. 여성분들의 경우 평소에

 

자신의 생식기를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도

 

없을뿐더러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관심을

 

갖지 않고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질염이나 염증 등과 같은 질환이

 

잦아지면서 내 소음순모양은 정상일까? 라는

 

의문을 갖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소음순모양은 유전적인 형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모양이긴 하지만 임신과 출산, 노화,

 

잦은 성관계, 성장기 이후 호르몬의 변화,

 

잘못된 생활습관 등 다양한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 변형된 모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소음순모양은 폭이 좁고

 

매끈하며 양쪽 날개모양이 대칭구조를 이루면서

 

대음순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 있을 때입니다.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소음순모양도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비대하거나 불균형인 경우도 있으며

 

사춘기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변형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다양한 변화가 있더라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과

 

같이 타이트한 하의를 입을 때 유독 답답하고

 

불편하다거나 소변을 볼 때 한쪽으로만 흐르는 경우,

 

분비물이 자주 끼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질염이나

 

염증 발생이 잦은 경우, 성관계 시 소음순이

 

말려들어가 통증이 있는 경우 등과 같은 불편함이

 

지속되는 분들은 진료를 통해 자신의 소음순

 

모양을 확인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음순모양이 늘어지거나 비대하여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해

 

여성 스스로도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한번 변형된 소음순모양은 자연적으로

 

이전의 상태로 복원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쁜여성의원에서는 미세성형기법을 이용하여

 

변형된 소음순모양을 개선해 드리고 있으며

 

기능적으로 불편함이 없고 형태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모양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소음순성형은 일정한 형태가 있다기보다는

 

개개인의 소음순 상태에 맞는 맞춤 교정이 가장

 

중요하며 수술적인 치료의 도움을 받아도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오랜 기간

 

동안 관리도 어렵고 효과도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음순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타이트한 하의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레이스 속옷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분비물의 양이 많다고 패드를 장시간

 

사용하기보다는 면 소재의 속옷으로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으며,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여성청결제나 비누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자주

 

씻는 것은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할 수도 있고 질 내

 

균형도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순성형과 더불어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들도

 

같이 개선이 된다면 외음부 관리도 훨씬 수월해지고

 

청결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으며 성생활에서도 이전 보다

 

높은 성감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