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부음 지나치지 마세요

 

 

 

유독 외음부 가려움이 심해 본인도 모르게 손이

 

자꾸 가게 되는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밤만 되면 더욱더 가려움이 심한 것 같고 잠까지

 

설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긁다 보면

 

외음부 부음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렵다는 것은 염증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균 검사를 통해 질염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과정 또한 필요합니다.

 

 

 

질염인 경우 가려운 증상이 외음부까지 번질 수 있고

 

긁다 보면 외음부가 부을 수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감기처럼 자주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질염과 소음순 염증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증상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은 없는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전문의와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질염이나 소음순 염증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기도 한데요.

 

습관적인 질염으로 악취를 비롯해 가려움증,

 

외음부 부음, 통증이 생긴다면 소음순 모양을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상적인 소음순 모양은 대음순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서 양쪽 날개모양의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는 경우인데요.

 

사춘기 이후로 성장하면서 소음순이 대음순 밖으로

 

빠져 나오거나 비대칭으로 변형되고 비대해지는 등

 

변형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외 잦은 성관계나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이후 질염이나 소음순 염증 등의 이유로도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염증이 반복되면서 변형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미

 

변형된 소음순이 염증을 자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늘어지거나 비대해진 소음순 사이에 분비물이

 

자주 끼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켜 가려움증,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음순은 매우 민감하고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마찰이나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염증이 재발하기가 쉽습니다.

 

 

 

평소에 타이트한 하의를 입었을 때 압박이 되어 답답함과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관계시에도 소음순이 말려 들어가

 

통증이 느껴지는 등 불편함을 겪는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있을 만큼

 

의욕적이지 못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고 스스로

 

심리적인 위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외음부 부음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소음순 변형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인데요.

 

단순히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미용적인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적인 부분까지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소음순수술은 소음순 염증에 대한 개선과 심미적인 부분,

 

성감대 기능에 대한 개선까지 가능합니다.

 

이상적인 모양의 소음순으로 교정이 된다면 관계시

 

이전보다 훨씬 높은 성감향상을 기대하실 수 있기 때문에

 

여성으로서의 자신감까지 향상될 수 있습니다.

 

 

 

가려워 긁다 보면 외음부 부음은 더욱더 심해질 수밖에 없으며

 

상처로 인한 염증이 반복되어 악순환이 되기도 합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먼저 자신의 소음순 상태를

 

확인해 본 후 그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이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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