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부음 치료가 필요할까?

소음순부음 치료가 필요할까?

 

 

 

여성의 소음순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소중한

 

부위이기도 하면서 그만큼 예민하고 민감한 곳이기도 한데요.

 

개인에 따라 모양이나 크기, 색깔이 다르며

 

잦은 성관계나 임신과 출산, 노화현상 등에 의해

 

부음, 변형, 착색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형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모양이긴 하지만

 

후천적으로 다양한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음순이 항상 부어있는 것처럼 느껴져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데요.

 

소음순 모양에 변형이 생겨 비대증이 있는 경우

 

바지를 입었을 때 소음순이 끼거나 쓸려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비대한 소음순 사이에 이물질이나 분비물이 자주 끼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며 염증이 잦아져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시에도 소음순이 말려 들어가

 

통증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스스로 자신 없는 소음순

 

모양과 크기 때문에 심리적인 위축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 콤플렉스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고통은 커지고 관계가 즐겁지 않기

 

때문에 거부하게 되는 상황들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관계후 늘 소음순부음으로 아프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큰 스트레스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관계시 자극과 마찰로 인해

 

소음순부음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시적인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라앉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계를 가질 때마다 늘 부음이 지속되고 평상시에도

 

불편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진료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음순은 여성의 성기 모양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외음부의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좌우하기도 하는데요.

 

늘어지거나 비대해져 있는 모양이라면 소변을 볼 때 옆으로 새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을 때 끼이는 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여성으로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기도 하며

 

대인관계에서도 소극적이고 의욕적이지 못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여성질환, 자존감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면

 

여성성형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가진단을 하는 것은 확실하게 원인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순 모양 변형으로 비대증이

 

있는 경우 염증이 잦아져 만성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성교통을 느끼는 등 여성의 건강과 성생활에도 영향을 끼쳐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소음순수술의 도움으로

 

모양 교정과 청결까지 유지가 가능하여

 

여성질환과 불편함에 대한 해소가 가능합니다.

 

 

 

수술적인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들도 같이

 

개선이 된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레깅스나 스키니진과 같은 꽉 끼는 하의는 피하도록 하며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분비물의 양이 많다고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관계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물기가 없도록 잘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항상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 접촉에 의한 질염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