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여성의원] 외 음부가려움증, 왜 생기는 건가요?

용산구에 사는 직장인 신모씨(26)는 며칠전부터 외 음부가려움증이 심해져서 걱정이 많다. 직장에서도 갑자기 외 음부가려움증이 심해져 화장실로 뛰어가기 일쑤. 샤워 후 외음부를 만져보니 뭔가 이상하게 만져지는듯도 해서 다음날 그녀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였고, 여성 곤지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 외 음부가려움증, 방치하면 위험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외 음부가려움증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적이 있으시겠지만, 누구나 겪어봄직한 증상이기에 어떠한 여성질환으로 인해 외 음부가려움이 생겼을때 방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심한 이 음부가려움증이 오게 되면 위 사례에 소개된 신모씨(26)처럼 성병인 여성 곤지름인 경우나 사면발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외 음부가려움증은 왜 생기는지, 이 증상에 해당된 여성질환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 외음부 종기가 생겼어요, 여성 곤지름

외 음부가려움증이 갑자기 심하게 오고 외음부에 뾰루지처럼 종기가 오돌토돌 올라와 있다면 그것은 여성 곤지름입니다. 여성 곤지름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병하는 성병 종류이며, 흔히 성기 사마귀라고 불립니다.

외 음부가려움증이 생기는 여성 곤지름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발병합니다. 곤지름의 주된 원인은 성관계로 보통 성적 활동이 활발한 30대 여성과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 동반하는 여성 곤지름, 생기는 이유?

    외 음부가려움증 동반하는 여성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 사우나,
    공공화장실,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공공시설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이때는 보통 좌변기 뚜껑과 탕 바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 동반하는 여성 곤지름, 치료방법은?

외 음부가려움증과 외음부 종기 증상을 보이는 여성 곤지름 치료방법은 병변 위치나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여성 곤지름 초기이거나 크기가 작은 경우는 곤지름 약물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성 곤지름 치료는 약물치료외에도 레이저치료, 전기소작술, 절제술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크기의 여성 곤지름은 레이저나 전기 소작술로 치료하며, 이는 5~1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시술이며 출혈 또한 적습니다.

레이저나 전기 소작술로도 치료하기 힘든 여성 곤지름 같은 경우, 병변 부위를 직접 잘라내는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외음부 변형이 있을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외 음부가려움증과 외음부 종기 유발, 여성 곤지름 예방방법

    여성 곤지름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예방이 상당히 중요한 여성 성병 중
    하나입니다. 여성 곤지름의 예방을 위해서는 보통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것을 권면
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곤지름을 유발하는 HPV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때문인데요. 곤지름 예방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여성 뿐만 아니라 
    발병한 남성에게도 투약하여 곤지름 예방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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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치료, 정말 필요없나요?

송파구에 사는 임모씨(23)는 더 늦기 전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할 생각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전에 일단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했고, 일주일 뒤에 산부인과에서 보내준 문자의 결과는 '정상'.

그녀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다시 검사받은 산부인과로 전화를 걸었는데, 뜻밖에도 자궁경부암 검사 시에 염증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더 의외였던 것은 자궁경부암 검사 시 염증이 발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한게 없다면 염증 치료가 필요없으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해도 무방하다는 것이였다.

정말 염증 있는 상태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해도 되는걸까?


  |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입니다. 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암으로써 1년에만 약 6천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발병했던 자궁경부암의 환자가 35세 미만 젊은 층에서도 급증하면서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와 예방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남산부인과 이쁜여성의원에서 자궁경부암이란 무엇이며, 자궁경부암의 진단 및 검사, 치료에 대한 내용까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 대표적인 여성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허나 아직까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요 위험군의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권하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유무는 기본적인 암검사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질염이 자주 반복되거나 냉이 많거나 성관계 이후 질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자궁경부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위 임모씨(23)의 사례는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염증이 보이더라도 당사자의
    불편함이 없다면 염증 치료가 따로 필요치 않으며,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도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

자궁경부암 검사로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통증과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려워 정기적인 자궁경부암의 검사만이 조기발견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경험이 있거나 흡연을 하시고 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자궁경부암 단계 구분

자궁경부암 검사 후 암이 발견되었을 때, 자궁경부와 주위조직에 암의 진행된 정도에 따라 자궁경부암 단계를 결정짓게 됩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 암의 단계와 부위를 결정해야 정확한 치료를 할 수가 있는데요. 자궁경부암 단계는 총 4기까지로 구분되며 각 단기당 2개의 경우수가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1기 A (stage I a)
    암이 자궁경부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암세포는 기저상피층의 3mm미만
    으로 침윤되었을의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1기 B (stage I b)
    암이 자궁경부에만 국한되어 있으나, 암세포는 기저상피층의 3mm아래
    이상을 침윤하였을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2기 A (stage II a)  
    암이 질까지 퍼진 경우이나, 질에만 암이 있고 자궁주위에는 퍼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2기 B (stage II b)
    암이 질까지 퍼진 경우이며, 질 뿐만 아니라 자궁 주위까지 침윤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3기 A (stage III a)
    암이 질강의 1/3까지 침범된 경우이나, 골반벽까지는 아직 퍼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3기 B (stage III b)
    암이 질강의 1/3까지 침범되고, 골반벽까지 침범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4기 A (stage IV a)
    암이 직장에 방광까지 침범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의 4기 B (stage IV b)
    암이 대동맥주위 임파선이나 회음부까지 침범되고, 폐 등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입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진단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자궁경부암이 의심된다면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1) 신체검사

자궁경부암이 질이나 골반, 임파선, 방광 등 어느 정도까지 침범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써, 주로 질, 항문, 임파선 검사를 주의깊게 실시합니다.

2) 진단병리 검사

세포진 검사
: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가 보이도록 하고, 자궁경부의 세포를 채취하여 유리 슬라이드에 도말시켜 검사합니다.

조직검사
: 가위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착공'이라는 소기구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의 조직을 떼고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원추절제술
: 조직검사 후 암세포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기 위해 자궁경부를 원추형으로 도려냅니다. 도려낸 부위로 암세포가 모두 절제되었다면 원추절체술로 치료가 끝나는 경우도 있으며, 암의 침윤 정도를 알기 위해 진단 목적으로 하는 시술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방사선,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

방광경 검사
: 방광 속으로 방광경을 넣어 암세포가 방광까지 침범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직장경 및 대장경 검사
: 자궁경부에 있는 직장, 대장까지 암이 침범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경정맥 신우조영술
: 신장, 요도, 요관 등에 암이 침범하여 신장 기능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자기공명 영상검사
: 인체에 무해한 고주파를 이용하여 자궁, 골반, 난소 등의 단면을 촬영하고 암의 침범도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후, 치료는?

자궁경부암 검사 뒤 시행되는 치료방법은 암의 진행단계나 암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조기 발견하게 됐을시 원추절제술로 간단한 치료가 가능합니다만, 외과적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 항암화학요법 등의 보편적인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자궁경부암이 몇기인지 혹은 임파선 침범 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을 2~3가지로 병행하기도 합니다.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자궁경부암은 다양한 여성질환 중 유일하게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이 가능한 암
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90%의 예방효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자궁경부암의 예방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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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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