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은 정말 살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히 순산을 마쳤을때의 안도감 그리고 감사함 .. 아이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날만큼 행복해지는 순간이죠. 하지만 이런 행복한 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산후조리가 끝날 그 쯔음..

 

 

 

 

출산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정말 많습니다.

출산 후에 우울을 느끼는 시기는 수유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산모에게 항우울제 등 약물 치료를 권하고 있지 않은데 우울한 증상이 불안증상까지 이어져 양육 및 일상생활에 까지 문제를 일으키게끔 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리 우울해지는 걸까요?

 

우울증 원인으로는 다양합니다. 10개월간 품은 아이를 보는 행복도 잠시 3~4시간마다 깨어나는 아이를 보느라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에 대한 무기감.. 수면이 없어 드는 집중력 저하, 불안 초조감, 피로, 우울한 기분, 남편에 대한 소홀감.. 이 외에도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을 낮추는 바람에 느끼는 모멸감 등 다양한 기분이 우울하게 만듭니다.

 

 

 

 

우울한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다만, 해결하고 싶은데 나설 힘조차 없다는게 더 우울함을 만들어내죠. 출산후 우울증 예방 알아보시는 엄마들 그리고 남편분들. 도움되는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1> 하루 4시간 이상 아빠가 아기 돌보기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휴식이 부족한 엄마들은 신경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아이가 울고 보챌 경우 더 심한 우울증 증상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 3~4시간 만이라도 퇴근 후 아이를 돌보며 엄마는 본인만의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2> 항상 사랑받는 여자임을 확인해주기

아이를 낳고 출산후 우울증 겪는 여성분들 대부분이 아이를 낳고서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빠지지 않는 살때문에 더 예민해지는데 장난스레라도 몸매에 대한 발언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여자는 아이 엄마가 되고나서도 남편에겐 아름다운 여자로 보이고 싶어하니 말이죠.

 

 

 

 

3> 아내의 고민을 귀담아 들어주기

무조건 받아주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출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라면 이 시기만큼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아내의 고민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아내의 입장에서, 아내의 편에서 고민을 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일, 부인께서 날이 지나도 개선되지않고 이해할 수 없는 불평 불만만 심하게 늘어나는 경우라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최근 많은 남편분들이 출산후 우울증 오는 이유중 하나가 여성의 변화된 몸이란 정보를 듣고, 부인에게 이쁜이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골반과 질 근육이 많이 손상되어 장기가 많이 내려와 있어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는 부인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함이죠.

 

 

 

 

아이를 낳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본인의 모습에 여자는 우울하게 됩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한 남편의 사랑하는 아내로서 사랑받음을 느낄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을 확인주는건 어떨까요 ^^?

 

 

이쁜여성의원 ☎ 02-3448-1004

Posted by 이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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