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나는 위치에 따른 내 건강상태

성인이 되어서도 지긋지긋한 여드름에서 해방되지 못한 여성분들.

특히 생리전후로 심해지다보니 좀처럼 개선되지않아 고민이실텐데요.
청소년기부터 여드름이 연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춘기시절에는 나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어떤 경우든
반갑지않은 여드름...!! 여드름이 나는 위치에따라서 내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여드름이 유독 많이나는 부위가
있다면 건강관리를 통해서 피부가 개선되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으니
많은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마] 이마는 심장에 해당합니다.
이마에만 유독 심한 여드름. 앞머리로 가리면 그만이지만, 가린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속상한건 마찬가지죠. 심장 기능이 좋지
않을때 또는 열독이 있을때 이마에 여드름이 심하게 납니다.

앞머리를 이용해 가리는것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방법이오니
심장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청결히 관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턱] 입주위와 턱은 신장에 해당합니다. 특히 입주위에 생긴 여드름은
비타민이 부족한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호르몬 영향에도 나타나는
부위로 생리 전후에 턱주변에 여드름을 발견하기 쉽습니다.

턱과 입주위쪽에 여드름이 심하다면 자궁이나 신장을 보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목] 호르몬의 불균형, 자외선, 향수 등에 의한 자극에 주로 발생됩니다.

[볼] 위장이 약한 분들은 볼에 여드름이 많이 납니다.
또, 볼의경우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니
평소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여가시간을 보내거나, 취미를 갖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코] 코 주위는 비장에 해당합니다.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콧잔등에
뾰루지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비나 숙변이 심할때 코주위에
여드름이 심해지니 식습관 조절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좀처럼 사라지지않는 여드름. 가끔 피로함이 느껴질때 저도 하나씩
뾰루찌처럼 올라오곤 하는데요... ^^ 가끔 보는 뾰루지라도 반갑진
않네요. 도움이 되시는 정보였길 바랍니다.